사무실 가는 길 수로왕릉과 김해민속박물관을 지나간다.
이날은 시간이 남아 박물관에 들려보았다.
마침 탁본체험교실 기간이였으나 시간이 안맞아서 아쉬웠다.
하지만 체험 도구들은 남아있어 관람객들이 알아서 하고 간 흔적들을 볼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여러 민속 놀이 도구들이 있었다.
박물관 앞 연꽃 호수.
어릴 적 제기차기 팽이치기는 해봤지만 투호와 굴렁쇠는 많이 안해봤는데 굴렁쇠 굴리는건 참 신기하다.
박물관은 열려 있었고 짚 풀 공예도 열리고 있었다.
강사님은 자연의 재료들로 여치 계란꾸러미 부엉이 등을 만들고 있었고 어린이들은 관심있게 보고있었다.
건물 그늘에 있는 할아버지들의 장기.
다음 날
소풍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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