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 knock knock
까치가 아닌 매?가 설날 손님으로 왔네요.
해가 반사되는 거울처럼 된 현관문을 보고 계속 긁어대고
날갯짓을 하던데
날개가 다쳤는지 잘 날지 못해
몇번의 추적으로 잡으려고 했다가 행방을 놓쳤어요.
바로 동물구조센터에 신고할걸 그랬어요.
동네에는 고양이가 득실한데 걱정이 되네요. 약육강식.
반응형
'자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목일 들깻잎 (0) | 2016.04.05 |
---|---|
기운 찾은 들깨싹 20160319 (0) | 2016.03.20 |
들깨에게 다시 찾아온 시련 (0) | 2016.03.03 |
삼일절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0) | 2016.03.01 |
시들해지는 들깨싹 (0) | 2016.0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