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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8 경남이주민센터 후원의 밤

by 요블 2019. 1. 3.

이주민센터에서 한해를 보내며...

아침 일찍 센터에 나와 행사 준비를 도왔다.

오전에는 크리스마스 예배, 오후에는 후원의 밤

블로그에 작년에도 가서 적은 글이 있었다.

왜 이리 오글거리지...


아래 그림은 성찬식 포도주용 포도쥬스?

어린이들도 마시기에 포도쥬스를 따랐다.

색이 너무 이뻐 촬영.

오전 예배에는 조작실에서 컴퓨터 다루느라 사진하나 못찍었다.

센터 홈페이지에 아직 사진이 안올라왔네

영상 감상, 목사님 설교, 찬양노래 그리고 무언극

전도사님과 이주민 한분이 무언극을 하였다.

옆에서 봤지만 복장도 준비하고 재밌어 보였다.



오후가 되어서는 후원의 밤에 참가하였다.

작년에는 맨 뒤에서 여유롭게 참관했는데 이번에 나에게도 공로상을 준다길래 2번째 줄에 앉았다.

앞에는 이사님들...

항상 놀러간다는 마음으로 매년 행사에 참가해 일을 도와주긴 한다만 내가 이런 상을 받아도 될지 몸둘바를 모르겠다.


축하공연 난타

풍물단에서 모듬북을 잠깐 배우긴 했는데 왼손 오른손 헷갈린다.



이사장님 한말씀



강만호 지휘자님의 오카리나 연주 

작년에 처음 듣고 참 소리 좋다고 느꼈는데 이번 연주도 역시 감탄이 나왔다. 

인디언?풍의 음악



다문화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아는 사람 자녀가 모집 지원했다가 떨어졌다고 하던데 아쉽다.



한글 교실 학생의 감사 인사

한국말 잘하신다.



한글학교 선생님 공로상 시상



각 나라별 이주민 대표들 공로상 시상



맘프 때 인기를 끌었던 중국팀의 공연



작년에 가시나를 췄던 학생인듯 

춤실력이 상당하다.



이주민가요제 대상받은 이주민의 노래 고해



올해는 방문 뷔페로 점심 저녁 두끼를 해결했다.

찾아온 사람이 너무 많아 사무실에도 상을 차렸다.

저녁 먹고 정리 한 후 근처 카페에서 따뜻한 음료로 몸을 녹이며 소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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