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1 발길 닿는 대로 서울 북촌한옥마을 여행 20141226 대전에서 마산행 차를 급하게 예매했는데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서울 가자는 말에 설득 당해 오랜만에 서울로 올라갔다.빵쟁이는 내일 출근하고 난 노을을 만나러 갔다가 둘러볼 곳을 찾았다.서울오면 1박 2일에서 가봤던 곳을 가고 싶어서 북촌 한옥마을로 향했다.안국역에 내려서 조금 걸으니 표지판이 나왔다.엄청난 박물관들.차도를 따라 쭉 걸으니 문제의? 헌법재판소가 보였다. '아 여기 있구나, 근데 왜 의경이 있지'해가 지고 난 서울 청개천 부근에는 더 많은 의경을 볼 수 있었다.차도를 벗어나 발길 닿는대로 걸어가니 전통 한옥의 기와집이 무수히 보였다.한국 사람이지만 전문가도 아니고 언제 지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많은 기와를 보니 신기했다.역시 해외 관광객을 위한 카페나 상점들이 있었다. 한옥 길 사이에.. 2014.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