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한 사진을 정리하던 중 블로그에 올린 갯수와 폴더에 저장된 갯수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알고 보니 두개의 요리를 게시하지 않았던 것이다.
내 기억으로 이 글을 적었었는데 중간에 다 못썻던가...
아무튼 스트레스 받지말고 웃자는 의미의 요리
스마일 해물전!
2마트에서 파는 해물파전이다.
하지만 파는 없다. 그냥 해물전
부침가루에 달걀 하나 투척
잘 저어준다. 물 대신 우유가 들어가면 부푼다.
각종 모듬 해물 오징어 바지락 새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지면 반죽을 넓게 편다.
두꺼우면 잘 안익으므로 넓게 펴는 것이 중요하다.
해물전 무게와 크기가 있어 뒤집개로 뒤집는 것이 어렵다.
그러므로 비슷한 크기의 접시를 맞대어 뒤집어 준다.
그러면 찢어지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데 왜 찟어졌니
완성?
뭔가 허전한.
?
??
웃고 있는 것 맞나...해물이 가득이라 맛있었다는 기억만 있다.
사진 찍은 시간이 새벽 3시 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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