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은 진리. 이제 곧 여름이지만 끊을 수 없다.
지난 일요일 고추파티의 한을 풀자.
고기먹을 때 난 고추보다 마늘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집에 고추가 남아 겨우 먹는 일이 많다.
고추 여섯개뿐이지만 고추튀김을 만들어 보았다.
재료는 고추, 달걀, 밀가루, 오징어, 오이, 양파, 파프리카, 맛살.
동일 비율로 다진다.
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한다.
내용물에 달걀 반, 밀가루를 동량 넣고 반죽한다.
내용물이 남아서 파프리카도 튀긴다.
기름 엄청 튀네.
하...덥다. 그래도 맛있다.
반응형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크림 푸실리 프리타타 20150531 (0) | 2015.06.01 |
---|---|
이것이 멕시코 음식인가 케사디아 20150527 (0) | 2015.05.27 |
딸기요거트 냉 푸실리 파스타 20150523 (0) | 2015.05.23 |
냉장고를 부탁해 치킨 마늘이랑깨 20150518 (0) | 2015.05.18 |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의 스푼 파스타를 만들어보았다. 20150514 (0) | 2015.05.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