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토요일에 비가 왔었는데 이틀간 비가 안와서 바짝 말랐다.
비 때문이 아니라 해충, 질병으로 인해.
진딧물, 흰가루병을 방치했더니 결국 괴사한 것이다.
맺혀있던 작은 참외들도 보이지 않는다.
무관심이 가장 큰 적이다.
그러나 고추는 아직 살아있다. 살려야한다.
참외 줄기는 모두 잘라서 땅에 파 묻었다.
물도 흠뻑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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