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 세탁소에 옷찾고 오는 길 미용실 앞 길에서 노란 무언가를 보았다.
바로 새의 사체
촤근 조류독감으로 인해 많은 새들이 위험에 처해있는데 이 새는 왜 죽었을까?
목은 움직이는데 날개는 잘 안움직인다.
한뼘도 안되는 작은 새
노란색 등, 검은 깃, 눈썹과 배는 하얗다.
이름을 수소문해보니 동박새.
묻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고양이가 먹을 거란 말에 가만히 두었다.
정말 아침에 올라가보니 없어졌다!
죽은 새는 말이 없고 산 고양이는 추위와 허기를 이겨내고 살아야지
바로 새의 사체
촤근 조류독감으로 인해 많은 새들이 위험에 처해있는데 이 새는 왜 죽었을까?
목은 움직이는데 날개는 잘 안움직인다.
한뼘도 안되는 작은 새
노란색 등, 검은 깃, 눈썹과 배는 하얗다.
이름을 수소문해보니 동박새.
묻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고양이가 먹을 거란 말에 가만히 두었다.
정말 아침에 올라가보니 없어졌다!
죽은 새는 말이 없고 산 고양이는 추위와 허기를 이겨내고 살아야지
반응형
'자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마토 상추 모종심기 (0) | 2017.04.11 |
---|---|
대파심기 들깨싹뽑기 강낭콩불리기 (0) | 2017.03.25 |
강낭콩 벌레의 겨울나기 (0) | 2016.12.06 |
검은 머리 중? 까마중 (0) | 2016.11.09 |
지는 잎 나는 잎 (0) | 2016.10.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