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마지막 연휴 겨울여행을 떠나자.
작년에 가보려했던 함안의 입곡군립공원.
안그래도 며칠 전에 티비에 나왔다.
함안박물관, 해바라기공원, 고분군은 가봤다.
오늘 출발하기 전 가보려고 찾은 곳은 세발자국 화석지와 악양루.
하지만 시간 상 입곡공원만 들리게 되었다.
걷는 산책로가 꽤 길어 보인다.
가로수의 가지치기한 부분에 하얀 뭔가가 발라져 있다.
수분의 증발을 막기 위해서겠지.
다소 삭막해 보일 수 있는 다리 난간이 무지개색으로 칠해져 환한 느낌이다.
오른쪽으로 가면 문화공원이 나온다.
타올라가보고 싶다.
생기 돗는 날의 조경을 상상한다.
한 사람이 나무를 베고 있는 듯.
말은 안보이고 짖는 개만 보인다.
사람 목소리도 들린다.
함안군 환경보호과
결국 같은 이름의 식당에 들어가 물어보니...출입구가 공사 중이라 가질 못했다. 아쉽다.
함안 여행이 세번째인듯 한데 아직도 볼거리가 많다.
또 가야지.
저녁은 향어회.
작년에 가보려했던 함안의 입곡군립공원.
안그래도 며칠 전에 티비에 나왔다.
함안박물관, 해바라기공원, 고분군은 가봤다.
오늘 출발하기 전 가보려고 찾은 곳은 세발자국 화석지와 악양루.
하지만 시간 상 입곡공원만 들리게 되었다.
걷는 산책로가 꽤 길어 보인다.
가로수의 가지치기한 부분에 하얀 뭔가가 발라져 있다.
수분의 증발을 막기 위해서겠지.
다소 삭막해 보일 수 있는 다리 난간이 무지개색으로 칠해져 환한 느낌이다.
오른쪽으로 가면 문화공원이 나온다.
타올라가보고 싶다.
생기 돗는 날의 조경을 상상한다.
한 사람이 나무를 베고 있는 듯.
말은 안보이고 짖는 개만 보인다.
사람 목소리도 들린다.
함안군 환경보호과
결국 같은 이름의 식당에 들어가 물어보니...출입구가 공사 중이라 가질 못했다. 아쉽다.
함안 여행이 세번째인듯 한데 아직도 볼거리가 많다.
또 가야지.
저녁은 향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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