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만한 길이의 상추가 손바닥만한 크기로 자랐다.
9그루를 같이 심은 상추들은 서로 부대껴서 잘 자라지 못하는데 2그루만 심은 상추는 화분 밖으로 뻗어 자란다.
아무래도 9그루 중 골라서 옮겨 심어야겠다.
물을 못주고 외출한 날 하필 날이 더워 몇장 말라 못먹게 되었다. 그 잎들을 뜯으니 밑에 작은 애벌레들이 있었다. 그늘삼아 쉬며 잎을 뜯고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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