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를 샀더니 족발이 서비스.
아버지께서 이마트에서 족발 12900원(할인가) 사오셨다.
당연히 밑에는 뼈랑 잔고기들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데 밑에 랩으로 빈공간 무엇?
박지성의 공간창출? 이중포장? 쿠션인가? 족발도 충격 파손방지가 필요한가?
아니군 질소를 보호하기 위해 족발로 감싼 것이여.
게다가 이름이 마녀족발이다.
마녀처럼 속였네
https://m.sedaily.com/NewsVIew/1OIBHJ42VG
2017년에 이미트가 환경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과대포장 줄인다는 기사인데
소비자의 뼈처리 수고를 덜기 위해 뼈를 뺏다면 그냥 포장할것이지 뻥튀기 나눠팔기도 아니고 전체부피의 50%가 넘는 빈공간으로 부풀리는건 너무하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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