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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창원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관람 1028

by 요블 2022. 10. 30.

제목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언제일까? 자신이 가장 예뻣을 때라는 질문을 관객들에게 한다.

 

 

공연 시간은 90분 정도다. 길다. 길수록 등장 인물이 무대에서 보이는 시간이 길고, 엄청난 연습을 햇을 것이다.

아는 배우 3명이 등장한다. 지난 번 이웃집 쌀통에서 긴박한 연기를 햇엇고, 이번에는 따듯한 가족적인 모습을 연기햇다.

나는 남자고 아버지와 이런 유대감이 적은데, 모녀 지간은 많이 공감하는 이야기인 듯 하다.

오랜만에 본 연극 재밋고 애잔하게 봣다. 결말이 결말인지라...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어제도 그렇고 평일인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왓다고 한다.

이번 공연이 10월에 하는 것이라 다음 달이면 볼 수 없고 입소문을 타고 많이 왓다고 한다.

다음 달에는 편의점을 배경으로 한 쉬즈 블루를 공연한다고 한다. 

시간내서 보러 가야겟다.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잇을까라는 마음이 드는 31가지 취미 중 하나인 연극활동

전문 배우들의 활동을 볼 때 마다 나도 배우고 싶고 연습을 잘 해보고 싶다.

지금 연습하는 곳은 아직 동호회, 동아리 수준이지만 다들 열심히 하고 잇다. 그리고 재밋다.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커튼콜

내가 가장 예뻣을 때 커튼콜

 

창원 극단 나비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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