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가 잘 어울리는 크림 칼국수 만들기 20150824
낮에는 비가 내리고 그치고를 반복하며, 나혼자 오랜만에 오래방을 갔다. 4천원치 부르고 집으로 가는 길. 집에 식용유가 다 떨어져 집 아래 마트에 들렸다.식용유를 고르고, 달걀고 고르고, 우유도 고르고 이것저것 그리고 휘핑크림이 보였다.생크림은 없고...아쉬운대로 휘핑크림을 샀다.왜냐 크림 칼국수를 하기 위해서!역시 검색해보니 흔한 요리 중 하나다.스파게티 면이 없어도 칼국수면이 소면보다 굵고 쫄깃해서 비슷해서 많이들 하는 듯 하다. 먼저 완성 그릇...ㅋㅋㅋㅋㅋ재료는 휘핑크림, 칼국수면, 우유, 버터, 마늘, 양파, 양배추, 고추, 옥수수, 캔연어 그리고 바나나.양파는 다지고 고추는 반을 갈라서 송송 썰고, 양배추도 사각사각 썰어주고 바나나도 가벼이 썰어준다.옥수수는 삶기고 냉동된거라 다시 찜으로 쪗다..
2015. 8. 26.
든든한 브런치~진짜 땅콩버터바나나토스트 20150331
요리방송을 보면 과일을 굽는 것을 볼 수 있다.사과, 바나나, 수박, 토마토, 바나나 등(수박, 토마토 등은 국가마다 채소, 과일 기준이 다르지만 한국에서는 초본성 식물의 열매이므로 채소다. 하지만 과일취급.) 기본적으로 열을 가하면 수분이 증발되어 당도가 높아지는 것이라 달아진다.모양과 식감이 변해서 그렇지...구워진 사과, 수박, 토마토는 먹어봤는데 구운 바나나는 아직 못 먹어봤다.어느 분의 게시물 덕에 마침 남은 바나나가 있어 강제 블로깅을 하게 될 줄이야..바나나만 구우면 모양이 없으니 땅콩과 버터 그리고 쌀식빵으로 토스트를 해 브런치...아점으로 먹었다. 재료 : 바나나 세개(덜익어도 상관 없을 듯), 땅콩 한줌, 식빵 네개, 버터 바나나를 대칭이 되게 조심히 자른다. 막 자르면 부서진다. 팬에..
2015.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