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2 2014.5.1 가정의 달을 시작하며 2014.5.1 가정의 달을 시작하며 창원 정우상가 세월호 사고 희생자 추모 시민분향소를 갔다.오랜시간 지켜보며 많은 사람들이 오갔다.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나를 포함한 사람들이 잊지 않았으면 한다. 글을 쓰는 것과 말을 하는 것은 참으로 신중해야한다.두달 동안 언론 감시?를 하며 느낀 것은말만하고 글만 쓰는 사람은 믿을 수 없다는 것행동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꼈다.그러기에 그들이 행동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것. 나의 과거를 돌아보며 반성하게 된다.큰 바위 얼굴이 생각난다. 2014. 5. 1. 세월아 네월아 속이 타들어간다 초코찜케이크 세월아 네월아...그 어둡고 추운 곳에서...그 마음은 어떨까...찜같네 속이 타들어간다 초코찜케이크...계획 세운데로 실행 안되네 분리? 거품? 체? 초콜릿? 녹임? 배합? 혼합? 밀가루? 반죽? 우유? 우유?? 우유! 과함! 밥통 대신 찜? 부글부글? 타들어가는구나 쭈글쭈글? 주름지는구나 보기 싫은 모양먹기 싫은 맛살기 싫은 세상그래도 기도한다 기적의 맛이 느껴지기를... 2014.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