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칠서1 일찍 간,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 작약 축제 5월 5일 일요일 어린이날은 기록적인 폭우가 오며 외출할 엄두를 못 내고 6일 월요일이 되니 흐리지만 비는 그쳤습니다.비도 멎고 대체공휴일이라 근처 함안 칠서면으로 향했습니다.제2회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 작약 축제가 곧 시작하기 때문이죠.이제 2회가 된 따뜻한 지역 축제라 안 갈 수가 없었습니다.사실 10일 금요일부터 시작인데 그 주에 못 갈 듯하여 한주 미리 가봤습니다.축제 부스 설치가 아직 안되어 있더라도 여러 꽃들과 식물들은 심어져 볼거리를 우리에게 선사할 것이니까요.포스터의 왼쪽에는 청보리, 오른쪽에는 작약의 풍경을 담았고 하늘에는 별의 궤적을 희미하게 담았습니다.함안 칠서의 밤하늘도 상당히 좋을 듯하네요.하늘에는 회색빛 구름이 가득하여 해를 보기 힘들었지만 땅의 기운을 받고 올라온 청보리와 작약.. 2024.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