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때 먹었던 버섯 리소토를 생각하며 음...리소토(리조또)는 이탈리아식 볶음밥. 필요한 것 기본 네가지. 육수, 볶은 채소, 소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쌀!
한국인이 즐겨먹는 자포니카종의 쌀이 이탈리아산 쌀처럼 짧고 굵으며 찰기가 있어 리소토에 적합하다고 한다.
다행이다. 물론 인디카종으로도 해도 된다.
채소는 양배추, 파프리카를 다져서 볶았으며, 육수는 전에 만든 다시마멸치대파무육수(잠깐 육고기가 없는데 왜 육수..멸치와 어묵..?), 참치 남은 것 그리고 간 토마토를 소스로 토마토 리소토를 만들었다.
그런데 곧지 않고 배가 약간 불러서 제대로 안자르면 완전히 썰리지 않아!
아참 쌀은 될수록 씻지 않는다.
쌀에 미세하게 붙은 전분기가 리소토의 점도를 유지하게 하므로.
두배 정도 불것으로 예상했는데, 그 이상이다.
새콤 토마토.
그러고 보니 소금설탕후추 하나도 안넣었네. 육수 덕에 간이 된 듯.
한국인이 즐겨먹는 자포니카종의 쌀이 이탈리아산 쌀처럼 짧고 굵으며 찰기가 있어 리소토에 적합하다고 한다.
다행이다. 물론 인디카종으로도 해도 된다.
채소는 양배추, 파프리카를 다져서 볶았으며, 육수는 전에 만든 다시마멸치대파무육수(잠깐 육고기가 없는데 왜 육수..멸치와 어묵..?), 참치 남은 것 그리고 간 토마토를 소스로 토마토 리소토를 만들었다.
그런데 곧지 않고 배가 약간 불러서 제대로 안자르면 완전히 썰리지 않아!
아참 쌀은 될수록 씻지 않는다.
쌀에 미세하게 붙은 전분기가 리소토의 점도를 유지하게 하므로.
두배 정도 불것으로 예상했는데, 그 이상이다.
새콤 토마토.
그러고 보니 소금설탕후추 하나도 안넣었네. 육수 덕에 간이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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