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받은 다육이들이 잘 자라라고 옥상의 큰 화분으로 옮겨 심었는데...12월이 되도록 겨울 추위에 대한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우리 지역에 눈은 안왔지만 겨울비가 내렸고 밤새 잔얼음이 얼었다.
다육이들은 이미 냉해를 입어 세포벽이 파괴됐는지 축 쳐저있다.
색이 투명하거나 찢어진 잎이 보인다.
부랴부랴 정보를 찾아보고 화분에 옮겨 심었다.
현관은 영상 십도가 약간 안되는 온도다.
그런데 화분이 좀 모잘라 치킨무통을 급히 썼다.
그래도 작은 두 포기를 못 옮겼다.
처음 받았을 때 가지가 많아서 가지를 분리하고 넓게 줄기심기?하였는데 이것이 독이였나?
뿌리나 줄기가 살아있으면 새잎이 자라긴한다는데 겨울을 잘 버티도록 해야겠다.
한밤에는 신문지 엎어주거나 해가 쨍쨍한 날에는 창밖으로 옮겨주거나...제발 살아나라
다육이도 이름이 있는데 비슷하게 생긴게 많아 아직 못찾았다.
이렇게 이쁜데...
우리 지역에 눈은 안왔지만 겨울비가 내렸고 밤새 잔얼음이 얼었다.
다육이들은 이미 냉해를 입어 세포벽이 파괴됐는지 축 쳐저있다.
색이 투명하거나 찢어진 잎이 보인다.
부랴부랴 정보를 찾아보고 화분에 옮겨 심었다.
현관은 영상 십도가 약간 안되는 온도다.
그런데 화분이 좀 모잘라 치킨무통을 급히 썼다.
그래도 작은 두 포기를 못 옮겼다.
처음 받았을 때 가지가 많아서 가지를 분리하고 넓게 줄기심기?하였는데 이것이 독이였나?
뿌리나 줄기가 살아있으면 새잎이 자라긴한다는데 겨울을 잘 버티도록 해야겠다.
한밤에는 신문지 엎어주거나 해가 쨍쨍한 날에는 창밖으로 옮겨주거나...제발 살아나라
20181021 다육이사진
다육이도 이름이 있는데 비슷하게 생긴게 많아 아직 못찾았다.
이렇게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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