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들의 상태가...
결국 냉해를 잎고 죽은 잎들이 말라 비틀어지기 시작했다.
그 두꺼운 잎에 남은 수분과 생명활동이 없는 유기물에 곰팡이라는 분해자가 등장도 했다.
죽은 잎을 다 제거했다.
살아있는 줄기에서 쉽게 떨어졌다.
죽은 줄기는 그 자체가 떨어졌다.
아직 두꺼운 잎들은 쉽게 떨어지지 않고 찢어졌다.
내 방 창들에 화분 몇개를 옮겼다.
현관보다는 좀 더 따뜻하고 반사광이 더 비친다.
살아있는 잎들은 생명의 색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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