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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139

2015 soil 에쓰오일 멸종위기천연기념물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20150603 2015년 6월 3일 에쓰오일 본사 3층 강당에서 멸종위기천연기념물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6기 대학생봉사단의 발대식은 아니고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였습니다.개인적으로 에쓰오일 본사는 두번째입니다.일찍 도착하였더니 손님들을 위해 놓여있는 가지런한 음료가 눈에 띕니다.아무도 올라서지 않은 무대입니다. 왼쪽부터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 제259호 어름치, 제330호 수달 그리고 제218호 장수하늘소의 그림이 보입니다.오전 11시가 가까워지며 귀빈들이 오시고 서로 인사를 하고 계십니다.여러번의 활동으로 안면있으신분도 있고 처음 뵙는 분도 있네요.사회자는 깔끔한 차림의 복장에 매끄럽게 진행을 하였습니다.천연기념물 지킴이 경과보고를 하고 계십니다.천기단 대학생봉사단은 4번의 캠프를 했.. 2015. 6. 6.
양파꽃이 피기 시작했다. 20150531 양파꽃이 핀다. 하나 둘 셋 넷... 해님에게 얼굴을 내민다. 양지 쪽의 꽃대는 곧게 자라는데 벽에 가까워 상대적으로 해가 일찍 지는 곳의 세개의 꽃대는 계속 휘어서 자란다. 화분을 벽에서 멀리 뒀지만 날마다 휘는 방향이 다르다. 해가 진후 반사광을 따라 성장하는 듯 하다. 그래서 중심을 잡을 수 있게 나무막대로 지지해보기로 한다. 그래도 휜다면 윗부분을 묶을 생각이다. 아니면 다시 옥상으로... 꽃봉오리를 감싸고 있던 막이 빨리 찢어져야 꽃이 활짝 피는데 방해가 안될텐데 두개의 꽃봉막이 다 찢어지기 전에 꽃이 피려는 개체가 있어서 살짝 찢었다. 도움이 될지 아니면 자생력의 발달 단계를 제거한건지는 두고봐야 알 일. 2015. 5. 31.
양파 성장 20150523 양파를 땅에 옮겨 심은지 약 70일이 지났다.거의 매일 사진을 찍었지만 너무 많아 큰 변화가 보이는 시점만 저장한다.4월 1일 세개의 양파를 더 심었다.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물을 준다.5월 1일 아주 푸르게 잎이 뻗어 나간다.5월 1일 전에는 몰랐는데 꽃대(추대)가 올라오는 것을 확인했다.5월 14일 옥상에 둔 화분이 해를 너무 많이 받고 물을 안주기도 하는 날에는 잎 끝이 말라버리기 시작하여 상대적으로 그늘진 마당으로옮겼다.5월 19일총 여섯개의 꽃대(추대)가 올라오고 있다.확실히 다른 양파군보다 잎의 규모도 크고 영양 흡수를 잘 한 개체이다.5월 22일꽃봉오리를 감싸고 있던 얇은 막이 터지고 작은 꽃봉오리가 나오기 시작했다!마치 white kisses같다.5월 21일양파 개체들 중 가장 작은 개체를 .. 2015. 5. 23.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수달이 찾아온 경남도청 생태연못 새단장 20150415 올해 새로이 에스오일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6기를 뽑는다하여 한국수달보호협회 홈페이지 찾아보다가 새단장한 모습을 (언제 바꼇지? 예전에는 못봤던 그림) 감상하는데, 작년에 경남도청 생태연못 수달이 발견 된 것이 생각나서 구글창에 '도청 수달'이라고 검색해봤다.그 중 약 일주일 전 등록된 기사가 눈에 띄었다.수달과 함께하는 도청 생태연못 새 단장해그리고 경남도청 블로그에도 같은 기사. 작년 11월 경남도청 생태연못에 수달이 발견되었고, 봄철 나들이객을 위해 연못을 새단장 하였다는 기사이다.------------------------(경남뉴스통신은 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라 언급되있어서 복사 안했다.)수달과 함께하는 도청 생태연못 새단장봄철 맞아 관상물고기, 수생식물 보강 등 도민 휴식처 제공 기대[2015/.. 201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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