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1 몽쉘 시디 cd. 추억은 오래될수록 달콤해진다 어릴 적 먹던 과자들 중 달콤한 것 그것들 중에서도 네모난 종이상자에 담긴 고급 과자들은 너무나 유혹적이였다 세련된 디자인과 크고 먹음직스럽게 인쇄된 그림들은 밥을 배불리 먹고 나서도, 지금 나이에도 손이 가게하는 느낌이 충분히 들게 했다.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는 초코파이, 오예스 그리고 몽쉘 각각 식감 맛 크기 등이 달라 선호도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이 셋이 그 당시 미니케이크?를 선도하는 삼대장임은 틀림없었다. 세 회사가 광고 등 마케팅을 치열하게 하며 제품 안에 무언가?를 집어넣는 비매품 이벤트도 했었다. 치토스의 따조, ~빵 등의 스티커...(이게 더 이후에 나왔나?) 그런 소유욕이 생기고 수집을 하고... 어느 때인가 몽쉘을 사먹는데 몽쉘에서도 비매품 행사를 했나보다. 그리고 내 손에 쥔 이.. 2020.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