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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연

얼룩이강낭콩 제2 화분 키우기 실패

by 요블 2016. 6. 16.
싹이 난지 한참 지났지만...다른 화분에 비해 너무 느린 성장. 비교하는건 싫지만 이러다 뒤늦게 난 단호박싹에 묻히겠다.
결국 뽑았다.
애초에 좋지 못한 흙...이라기보다 모래질이 너무 많았다.
뿌리를 제대로 못내린다.

다 뽑고 난 후...처음 8개 심었는데 결국...줄기도 잎도 작고 어느건 꽃도 없다.

제1화분
토양이 좋아서인지 성장이 활발하다.

콩깍지도 여럿 맺혔다.

작은 화분도 이렇게 자라는데 모래는 너무 힘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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