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를 받아왔다.
딴지 이틀 지나 물러지기 시작해서 오래 보관할 수 있는 포도잼을 만들어보았다.
이런 저런 잼이 있지만 딸기와 더불어 가장 많이 먹는 잼이다.
분쇄기가 있으면 씨채로 다 갈고 싶지만 고모에게 분새기를 줘서 그럴 수 없었다.
한알에 많으면 4개의 포도씨앗이 있다.
이 병은 사과망고잼병이다.
딴지 이틀 지나 물러지기 시작해서 오래 보관할 수 있는 포도잼을 만들어보았다.
이런 저런 잼이 있지만 딸기와 더불어 가장 많이 먹는 잼이다.
일단 포도껍질을 까서 알맹이만 분리한다.
분쇄기가 있으면 씨채로 다 갈고 싶지만 고모에게 분새기를 줘서 그럴 수 없었다.
씨를 빼야하는데 채에 으깨도 잘 안걸러진다.
결국 포크수저로 으깬 다음 손가락의 감각을 이용해 하나씩 다 뺐다.
한알에 많으면 4개의 포도씨앗이 있다.
포도알과 흐른 즙을 넣고 설탕을 포도 양과 같게 넣어 약한 불로 졸인다.
수분이 거의 다 날아가면 늘러 붙으므로 잘 보고 저어주어야 한다.
식으면 더욱 점성이 생기고 심하게 졸이면 굳는다.
유리병에 담는다.
이 병은 사과망고잼병이다.
우유 잼과 함께하면 너무 맛있다.
잼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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