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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연극 hangover

by 요블 2019. 3. 31.
극단 나비대표님의 초대로 연극을 볼 수 있었다.
큰들을 통해서는 마당극을 보고
나비를 통해서 실내 연극을 보고 ㅎ
화개장터에서 역마도 한다던데 곂쳐서 아쉽게 못갔다.
아침에 315마라톤도 가려고 했는데 배도 아프고...
아무튼 받은 티켓을 들고 지하 2층의 소극장으로 향했다.
이런 소극장이 있는지 또 처음 알았다.
울산에서 6시 퇴근이라는 연극 이후 처음인 듯 하다.
행오버의 뜻은 과음한 후의 숙취인데 이게 영화로 유명하다.
1편이 재밌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연극은 다른 내용이지만 마찬가지로 술로 인해 필름이 끊긴 이후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코미디추리극이다.
소재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은데 스토리가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든다.
다음 공연은 내사랑 은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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