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공휴일이라 아버지와 밀양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가는 길에 태극기의 바람개비와 해바라기 꽃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태 바라기 공원에서는 어떤 축제를 하고 있을까요?
무대에서 노래자랑하네요
장기자랑이 끝나고 수상하나 봅니다.
봉대마을에 대한 설명입니다.
봉대 태 바라기 마을이 경남문화예술진흥단의 문화 우물 사업에 선정되었군요.
사실 이 날은 비가 와서 축제장에도 천막을 쳤고 관광객도 별로 없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미리벌 민속박물관을 들렸습니다.
내비개이션에 떠 있길래 가봤는데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더군요.
그래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봤습니다.
미리벌이란 밀양의 옛 명칭입니다.
비가 와서 마을 곳곳을 둘러보지는 못했고 공원에서의 공연만 조금 보다 갔습니다.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되었다고 하던데 그 모습을 눈으로 담지 못해 아쉬운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갈 기회가 있다면 영상도 좀 찍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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