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쓰는 여름여행기
여행 날짜가 역순인것은 더위 먹은 기분 탓?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고 블로그에는 쓰지 않아서 늦게 쓰는 글입니다.
달력에서 본 양산의 홍룡사에 있는 홍룡폭포가 그렇게 시원함을 준다고 해서 갔습니다.
포장도로가 있기에 차를 타고 쉽게 올라갈 수 있지만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갑니다.
걸어서 약 15분 걸린다고 내려오는 분이 답했습니다.
등산하며 돌탑은 많이 봤지만 부서진 콘크리트로 돌탑을 쌓는 건 처음본다.
이것이 콘크리트 지지층인가?
폭포는 위 링크의 영상으로 감상하세요.
점심먹고 양산시립박물관에 들렸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이라는 노래가 들립니다.
지난 봉황대 연정 연극할 때 개사해서 불렀던 노래지요.
어린이 과학체험관.
볼록거울은 작게 보이고 오목거울은 크게 보입니다.
오목거울에 비친 다리가 길어 보입니다.
갔다 온지 오래되어 가물가물하지만 이 여행 덕에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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