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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원한 물줄기 홍룡폭포 20190714

by 요블 2019. 10. 16.

뒤늦게 쓰는 여름여행기

여행 날짜가 역순인것은 더위 먹은 기분 탓?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고 블로그에는 쓰지 않아서 늦게 쓰는 글입니다.

https://youtu.be/k3memcK7y2Q

양산시 관광안내도

달력에서 본 양산의 홍룡사에 있는 홍룡폭포가 그렇게 시원함을 준다고 해서 갔습니다.

홍룡사 진입

포장도로가 있기에 차를 타고 쉽게 올라갈 수 있지만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갑니다.

걸어서 약 15분 걸린다고 내려오는 분이 답했습니다.

콘크리트 돌탑과 토마토와 개조심

등산하며 돌탑은 많이 봤지만 부서진 콘크리트로 돌탑을 쌓는 건 처음본다.

이것이 콘크리트 지지층인가?

 

옛 건축물들
홍룡폭포를 찾아서

 

모두 한자다...

 

폭포 앞에서...살찐거 봐

폭포는 위 링크의 영상으로 감상하세요.

곰탕집 개

 

양산시립박물관

점심먹고 양산시립박물관에 들렸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이라는 노래가 들립니다.

지난 봉황대 연정 연극할 때 개사해서 불렀던 노래지요.

볼록거울 오목거울

어린이 과학체험관.

볼록거울은 작게 보이고 오목거울은 크게 보입니다.

오목거울에 비친 다리가 길어 보입니다.

양산대장간

갔다 온지 오래되어 가물가물하지만 이 여행 덕에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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