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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9 이주민가요제 예선 청중평가단 20190901

by 요블 2019. 10. 19.

매년 색다르게 귀를 즐겁헤 하는 곳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이주민가요제 예선전이다.

올해도 역시 마산MBC홀에 가서 청중평가단으로 참석했다.

대한민국 이주민가요제 2차 예선 청중평가단

1차 예선은 각 지역에서 하고 2차 예선은 항상 창원에 와서 한다.

 

mbc홀 자원활동가들

올해는 여러학교에서 왔는지 학생들이 많다.

좌석을 거의 다 메울 정도다.

 

소장님의 인사로 가요제 2차 예선 시작

예선갔다 온 후 뒤늦게 글을 작성하느라 누가 어느 노래 불렀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다만 작년보다 약간 부족한 듯 하다.

 

이주민 가요제 참가자 공연

그래도 한두개 팀은 재밌는 변수를 만든다.

필리핀에서는 항상 여러팀들이 출전한다.

그만큼 노래 실력이 좋다.

 

지난 여름캠프 때 같이 버스탔던 나라에서도 2명이 출전했는데 본선 못 간 듯 하다. 갔나?

기억이 안 난다.

여름캠프 때 왔던 활동가들은 안 왔다.

올해 맘프 축제는 3일 참석이 힘들어 아쉽게 본선을 못 본다.

하지만 내년에 또 좋은 노래들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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