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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스쳐지나간 2019맘프 1029

by 요블 2019. 12. 5.
올해 맘프는 3일동안 여러 일정이 곂쳐 반나절만 잠시 방문했다.
날씨도 좋고 이곳저곳에서 행사를 하니 다 못가지
그래도 맘프 토요일에 가니 가요제를 볼 수 있었다.
지난 예선전 청중평가단으로 참석해서 참가자들의 노래를 들었고 그중 인상깊은 참가자들이 무대 위에 올랐다.
그보다 3일동안 비가 안왔다!
작년 재작년에도 항상 이 기간에는 흐리고 비가 왔었는데 올해는 하루도 비가 안왔다.
그래서 사람도 더 많고 분위기가 업 된 듯 하다.
그만큼 일도 많아지고 자원활동가들도 바쁘겠지만...
구경하던 중 반가운 형을 만났다.
타지로 일을 옮겨서 자주 못보는 형이다.
항상 맘프 때 같이 일하곤 했는데 그 형도 생각나서 잠시 들렸다 한다.
올해처럼 내년에도 바빠지면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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