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 작성했는데 이미지 이동하다가 오류나서 다 지워졌다.
왜 자동저장이 되지 않았을까?
다시 쓰려니 늦은 시간 너무 힘들다. 간략하게 써야지.)
봄날이 좋아 오랜만에 아버지와 바람쐬러 나갔다.
거창에 한옥마을이 있다며 가자고 하셨고 운전 연습삼아 내가 운전해서 갔다.
이때는 몰랐다.
내가 2017년도 여름에 이곳에 왔다는 것을.
단지 마을은 공사 중이였고 건너편 수승대에 갔었다.
이름만 듣고 몰랐는데 황산마을을 나와 수승대에 들어가니 기억이 났다.
매우 더웠고 피서지에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거창 황산리 신씨고가에 대한 설명이다.
여러 호칭이 있는 집들이 있다.
확실히 2017년 여름과 비교하면 사람이 없다.
수위도 낮고 기온도 낮다.
돌다리 저멀리 내눈에 띈것은?
바로 그네!
줄타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려 500년이나 되었다.
높이도 높지만 상단부위가 잘렸다.
그렇게 잊혀진 기억을 찾으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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