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마가 끝나기까지 한달 간 원예 일기
다육이 잘 자라고 있다
나비가 찾아왔다
토마토가 꺽이는 듯 했으나 조개로 받쳐주니 잘 자랐다
옥상에 심은 바질 싹이 났다
떡잎만 얼핏 보면 들깨 차조기 싹이랑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좀 더 자라면 본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깻잎이 엄청 자랐다
집에서 좀처럼 밥을 먹을 일이 없어 방치했더니 내 손바닥만하다
토마토가 자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옆으로 누웠다
꽃은 언제 자랐는지 화분 수정도 안했는데 열매도 알아서 열렸다
옆에는 수박인지 참외인지 또 뭔가 자라고 있다
가지 속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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