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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179

김해맘 순수카페 프리마켓 아나바다 장터 20150918 출근길...어라 왜이리 사람이 많지 뭔가 열렸네 장이 열렸어!이 정도의 장이 열리고 사람들이 온 것은 이 장소에서 처음본다.총 네줄에 약 20개의 천막이 있고 30여개의 마켓이 있는 듯 했다.제일 소란스럽고 사람이 많았던 곳은 경품 추첨 중이였다.행운번호에 당첨된 사람들은 좋은 상품 받은 듯.어제와 다르게 날도 좋고 해도 생각보다 따가웠다.수로왕릉 앞 주차장은 꽤 넓다.창원광장 마냥 놀리지 말고 다양한 행사 자주 했으면 좋겠다.김해에 있는 각 병원에서 무료 진료를 하고 있다.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인기다.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김해복음병원 김해노인전문병원아래부터는 각 마켓 사진이다.너무 많아서 다 찍지는 못했다.큰 범주로 의류, 공예품, 먹거리가 있었다. 원숭이아저씨명장댕기배씨 원데시수업의 베이커리마카롱!라온.. 2015. 9. 18.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수행단체 간담회 10월 31일 토요일 준비. 2015. 9. 15.
김해 원도심 프리마켓 종로난장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원도심 프리마켓! 일요일은 쉬는데 내가 꼭 나와야 한다고 해서 어차피 옷파는 김에 내 동생 바지도 싸들고 갔다.두시 쯤 점심을 먹고, (전에 갔던 모로코 음식점이 그렇게 찾기 힘들었나 한참만에 찾았다.) 장터에 가니 판매 테이블마다 여러 물건과 먹거리를 팔고 있었다.김해문화재단에서 행사 준비를 하고 촬영도 해주셨다. 나도 옷 팔았다.그러나 내가 가지고 온 옷은 하나도 안팔렸다.아나바다 운동.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2015. 9. 13.
위안부 피해 할머니 사진전. 20150812 어제 사진전 한다는 정보를 얻고 오늘 바로 창동으로 걸었다.흐린 날씨의 하늘이 또 눈물을 흘릴 듯 매우 어둡다.친구랑 오랜만의 통화를 하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 사진전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하다 보니 창동에 도착했다.광장갤러리인 줄 알았는데 예전에 에코크래프트했던 리아갤러리였다.갤러리로 향하는 길 바닥에는 사진전과 영화제를 한다는 포스터가 여러장 붙어있다.너덜너덜했다.창동의 유동 인구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이만큼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들어갔을까 아니면 그냥 지나쳤을까. 밖에서 보니 쉬고 있는 관람객인줄 알았는데 들어가니 여성 두분이 일어나 공손하지만 웃음기 없는 인사를 한다.전시된 사진을 보려 발을 떼려니 계속 서있길래 앉으셔도 된다고 웃으며 말하는데 앉질 않는다.관람객이 오면 앉는 것이 마음이 더 불편.. 2015. 8. 13.
3년째 가는 거제 이주민역사문화기행캠프 20150802~4 어느 덧 3년... 거제도에서의 2박3일 캠프가 또 다시 시작되었다.지난 2년은 자원활동가로서 재미있게 참가했다면 올해는 김해 이주민의 집에서 네팔 담당이 되어 새로운 경험을 느껴보았다.인원 파악 중인 네팔 대표 hari씨.우리버스는 나를 포함하여 32명이 탔다.대구에서 오는 5명을 기다리느라 30분이나 늦게 출발하였고 그 덕에 점심을 먹을 고성 박물관에도 늦게 도착하였다. 부랴부랴 점심을 나눠주고 군함 구경을 하고, 고성 공룡박물관에 가는데...이 느긋한 네팔 사람들이 사진찍고 늦게 걸어서 선두와 점점 멀어지고 길도 헤맨다. 힘들게 숙소 도착이승철 대표님의 인사.거제 시장님께서도 오셨다. 오정남 이사장님의 인사. 각국 대표들의 소개. 실무자들의 소개. 네팔 숙소는 S동의 방 두개.실무자 및 자원활동가는.. 2015. 8. 6.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과 창원시립박물관 20150719 201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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