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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맛대로772

창원해양공원 2014.1.1 새해를 맞이해 아버지와 창원 해양공원에서 높은 태양을 보러갔다.(사진 49장) 필승!미래의 선장 진짜 물 속에서 부력을 이용해 뜨는 원리를 보여주는 건가 싶었는데 그냥 위아래로 움직이는...호기심인가...빛나는 화면만 보면 터치인줄알고 손을 대는거? 여름용 에어컨인가...오래된 군함에 왠 LG?체크 꿈쩍안함밀납 인형살짝 보면 진짜인 줄관람객을 위해 pc 몇대가 있었다.그리고 그 pc를 사용하는 유일한 초등학생 두명이 무슨 게임을 하길래 봤더니...좀비를 죽이는 잔인한 게임이였다...이런 곳에 와서까지 게임을 하다니... 영어명은 Giant Clam인데 왜 번역을 식인조개로 했지...이런 잘못된 정보들이 사람들의 인식을 왜곡시킨다.진주 판매 코너 1진주 판매 코너 2새해라 많은 소원이 붙어있다. 소원을 적.. 2014. 4. 3.
만우절 용지호수공원 2014.4.1 라디오 모니터를 마치고 송간사님과 용지못에서 치킨 맥주 콜라...레이져 쑈쑈쑈~눈부신 조명들, 용지못 2014. 4. 3.
아버지의 손가락과 게 며칠 전 아버지께서 속가락에 붕대를 감고 오셨다.기계에 눌려 오른손 엄지 손가락의 뼈가 금이 갈 정도로...이 정도로만 다치신게 정말 다행이다. 눈물난다.많이 나아서 붓기도 빠지고 게도 맛있게 드신다. 기쁘다. 2014. 4. 3.
강사 초빙하러 영록서점 가는 길 열정짬뽕! 2014.3.27 역사 깊은 영록서점 헌책방이 창동예술촌으로 터전을 옮겼다. 헌책방 선생님을 다음 인문학 강의에 강사로 초대하기 위해 찾아가기 전... 저녁으로 짬뽕을 먹으러 갔다. 창동예술촌 어딘가에 있던 열정짬뽕...입구 사진을 안찍었네...그리고 책방 사진은 하나도 없다!...결국 먹거리 일기가 되었군... 다음에 찾아갈 때는 영록서점이 정리 되어 있겠지? 그때 다시 사진 찍어야지 메뉴가 적힌 주방 들어오는 입구 깔끔한 디자인의 시계 열정적이고 정열적인 짬뽕의 신화 일본어는 모르겠네, 요리사와 거위? 언젠가 나도 요리사가 될지도...? 탕수육. 바삭하고 튀김이 하얗다. 계란튀김이 아닌가. 열정짬뽕 송간사님꺼 하얀짬뽕 내꺼. 면요리 중 짬뽕도 만들어봐야지. 2014. 3. 29.
비오는 날 떨어지는 목련 꽃을 기리며 계피녹차쿠키 : 으아 비온다 추워 :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 ♬ 목련도 제 빛을 다 발하지 못하고 떨어지네 ~ 그리고 벚꽃이 고개를 내밀겠지? : 비오는 날에는 밀가루 음식! 그래서 오늘은 목련을 기리는 계피녹차쿠키를 만들어보자! 전에는 회오리 모양했으니 이번에는 체크무늬로 할꺼야 : 이번 재료는 뭐가 필요해? : 일단 하면서 설명할께. 달걀 하나에 설탕 아빠 숟갈 3, 베이킹 파우더 아기 숟갈 1, 버터대신 식용유 아빠 숟갈 3. : 막 휘젓고 박력분 밀가루 한컵 투하! : 다시 반죽하고 : 왜 맛이 쏘지? : 음 베이킹파우더를 넣어서 그런가 : 여기서 두 등분! 한것에 한쪽은 계피가루 1 아기 숟갈 : 나머지 반죽은 녹차가루 1 아기 숟갈 : 녹차가루 맛이 쓰던데 괜찮겠어? : ㅎㅎ설탕 넣었으니 .. 2014. 3. 29.
알을 구멍에 쏙! 양파메추리알프라이 꾸벅 꾸벅 야! 으악 너 아침에도 졸아서 버스 내릴 때 지나쳤잖아 또 자? 요리 안할꺼야?(요리보고 저리보고) 아 해야지 너무 피곤해 음 오늘은 간단한 요리를 해보자뭐 준비했나 보자 엥? 구운 양파링? 메추리알? 뭐여 겨우 이게 다야?간단하다고 했잖아 ㅎ 아는 동생이 사진 올린걸 봤어 쉬워보여서 이거 해먹자또 동생이야? 여자야?(또 무시) 오늘은 한입에 쏙 들어갈 귀여운 음식을 만들꺼에요 이름하여 알을 구멍에 쏙! 한입에 쏙!기호에 따라 링 모양 과자로 뭐든지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알종류도 기호에 따라...타조알이나 공룡알?도 괜찮을 듯...메추리알을 삶을께요 이건 부메뉴에요야 깨졌나보다흠 그러네 아까운 단백질...거품은 걷어도 되고 안걷어도 되요 여러분 사랑해요5분 정도면 다 끓으니 찬물로 식혀주세요 흑.. 201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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