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집들이 간식으로 오랜만에 과자를 만들었다.
장을 보고 왔는데...집에 밀가루가 있었던 것 같았는데 없다. 시간도 없다.
옥수수전분 뿐이다.
옥상에서 말린 옥수수를 직접 녹즙기로 빻은 옥수수가루. 3번 빻았는데 아주 곱지는 않지만 베이킹에 쓸 만큼은 되는 듯. 그러나 입자가 너무 딱딱해서 씹기 불편...
옥수수가루 2 설탕 2 식용유 2 우유 2 달걀 노른자 1 옥수수전분 4정도
30초 또는 1분 단위로 돌리며 중간중간 열어서 김빼주고 익은 정도를 확인한다.
타지는 않았지만 수분이 적어 바삭을 넘어 퍼석한 느낌...물없으면 먹다가 억소리 날 듯
그러나 강렬한 옥수수향이 솔솔
다음에는 수분이 좀 더 많은 머핀으로 만들어야겠다.
장을 보고 왔는데...집에 밀가루가 있었던 것 같았는데 없다. 시간도 없다.
옥수수전분 뿐이다.
옥상에서 말린 옥수수를 직접 녹즙기로 빻은 옥수수가루. 3번 빻았는데 아주 곱지는 않지만 베이킹에 쓸 만큼은 되는 듯. 그러나 입자가 너무 딱딱해서 씹기 불편...
옥수수가루 2 설탕 2 식용유 2 우유 2 달걀 노른자 1 옥수수전분 4정도
소량이라 한번에 반죽한다.
동그랗게 말아 눌러 전자렌지에 돌린다.
30초 또는 1분 단위로 돌리며 중간중간 열어서 김빼주고 익은 정도를 확인한다.
익긴 다 익었다.
타지는 않았지만 수분이 적어 바삭을 넘어 퍼석한 느낌...물없으면 먹다가 억소리 날 듯
그러나 강렬한 옥수수향이 솔솔
다음에는 수분이 좀 더 많은 머핀으로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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