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피해 실내로 옮긴지 3개월...
다육이가 꽤나 자랐다.
그런데 웃자랐다.
내 기억으로 3개월간 물을 두번 줬다.
햇빛도 잘 안비치는 곳에 통풍도 잘 안되니 웃자란듯 하다.
좀만 더 기다리면 실외로 옮겨도 될 듯 하다.
비오는 날 옥상에 올라갔다.
작년 텃밭에 심은 크로커스의 꽃이 피기 시작했다.
꽃도 금방 지고 잎도 금방 저서 토양이 안맞나 싶었는데 여려 잎이 보인다.
해가 뜨는 날 다시 보러 가야지.
반응형
'자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소에서 구매한지 1년된 딸기와 토마토 심기 (2) | 2020.05.05 |
---|---|
봄인줄 알고 나갔지만 또다시 냉해를 입었다. (0) | 2020.03.26 |
냉해를 이겨낸 다육이의 1년 후 모습 (0) | 2019.12.12 |
봄꽃 이어달리기 크로커스 꽃을 받았습니다. (0) | 2019.03.20 |
다육이 마른 잎 제거 20181224 (0) | 2019.0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