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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맛대로774

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 2014.1.2 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 2014.1.2반월동에서 63, 64, 65번 버스타면 한시간 이십분 정도 걸린다.(사진 50장, 졸음 주의ㅋ)새해라 사람들이 평소보다 많이 왔는듯 주창장에 차들이 가득. 3년전에 세웠군1월이니 5시 까지 충분하게 구경 가능하다.자네가 보이는가 난 사실 드라마를 안본다. 그래서 우리 고장에 촬영지가 있었는지 이번에 알았다.김수로, 야차, 근초고왕, 짝패, 무사 백동수, 계백, 공주의 남자, 무신, 신의, 대풍수 마창진 통합되면서 그런지 우리 고장에 관심이 더 가는 것은 사실이다.입구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아궁이가 보인다. 그런데...쓰레기를 여기다 버려놨네...손으로 밀면 움직이는 나무 기어와 물레방아벽돌로 쌓아 놓은 것은 용광로이다 물론 쇳물은 없다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 많이 왔었다.. 2014. 4. 3.
새콤달콤한 하얀 속살 주꼬또 : 오늘 저녁 뭐 먹었어? : 동태매운탕! 봄 쑥갓의 향도 좋았고 동태의 흰 속살이 참 맛있더라 : 오~ 그럼 이번 요리는 동태매운탕? : 해보고 싶지만 아직 아니야 이번에는 녹과 백이 어울러진 주꼬또! 노 오븐 티비에서 한건데 쉬워보여서 : 주꼬또? 수도승의 모자를 말하는 이탈리아식케이크 말하는거지? 너의 요리 컨셉과 좀 맞지 않는 듯 한데 : 뭐 어때 달걀이나 가져와 제누와즈를 만들거야 : 제누와즈? 케이크 빵? : 응 케이크의 기본인데 예전에 공립법으로 했는데 실패해서...이번에는 별립법으로 만들어보려고 해 : 공립법? 별립법? : 전에 흰자 따로 머랭만들었잖아. 그 후 노른자를 섞는거지 이게 손이 많이 가지만 성공 확률이 높대 공립법은 통채로 중탕 반죽 만드는거지 : 아하 그럼 달걀이 있어야겠네 .. 2014. 4. 3.
창원해양공원 2014.1.1 새해를 맞이해 아버지와 창원 해양공원에서 높은 태양을 보러갔다.(사진 49장) 필승!미래의 선장 진짜 물 속에서 부력을 이용해 뜨는 원리를 보여주는 건가 싶었는데 그냥 위아래로 움직이는...호기심인가...빛나는 화면만 보면 터치인줄알고 손을 대는거? 여름용 에어컨인가...오래된 군함에 왠 LG?체크 꿈쩍안함밀납 인형살짝 보면 진짜인 줄관람객을 위해 pc 몇대가 있었다.그리고 그 pc를 사용하는 유일한 초등학생 두명이 무슨 게임을 하길래 봤더니...좀비를 죽이는 잔인한 게임이였다...이런 곳에 와서까지 게임을 하다니... 영어명은 Giant Clam인데 왜 번역을 식인조개로 했지...이런 잘못된 정보들이 사람들의 인식을 왜곡시킨다.진주 판매 코너 1진주 판매 코너 2새해라 많은 소원이 붙어있다. 소원을 적.. 2014. 4. 3.
만우절 용지호수공원 2014.4.1 라디오 모니터를 마치고 송간사님과 용지못에서 치킨 맥주 콜라...레이져 쑈쑈쑈~눈부신 조명들, 용지못 2014. 4. 3.
아버지의 손가락과 게 며칠 전 아버지께서 속가락에 붕대를 감고 오셨다.기계에 눌려 오른손 엄지 손가락의 뼈가 금이 갈 정도로...이 정도로만 다치신게 정말 다행이다. 눈물난다.많이 나아서 붓기도 빠지고 게도 맛있게 드신다. 기쁘다. 2014. 4. 3.
강사 초빙하러 영록서점 가는 길 열정짬뽕! 2014.3.27 역사 깊은 영록서점 헌책방이 창동예술촌으로 터전을 옮겼다. 헌책방 선생님을 다음 인문학 강의에 강사로 초대하기 위해 찾아가기 전... 저녁으로 짬뽕을 먹으러 갔다. 창동예술촌 어딘가에 있던 열정짬뽕...입구 사진을 안찍었네...그리고 책방 사진은 하나도 없다!...결국 먹거리 일기가 되었군... 다음에 찾아갈 때는 영록서점이 정리 되어 있겠지? 그때 다시 사진 찍어야지 메뉴가 적힌 주방 들어오는 입구 깔끔한 디자인의 시계 열정적이고 정열적인 짬뽕의 신화 일본어는 모르겠네, 요리사와 거위? 언젠가 나도 요리사가 될지도...? 탕수육. 바삭하고 튀김이 하얗다. 계란튀김이 아닌가. 열정짬뽕 송간사님꺼 하얀짬뽕 내꺼. 면요리 중 짬뽕도 만들어봐야지. 201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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