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길의 두번째 전시전에 갔습니다.
붓길은 캘리그라피와 수묵화 그리고 우드버닝 등 아기자기한 글을 쓰는 분들이 모인 동호회입니다.
악필인 저와는 거리가 먼 곳입니다. ㅜ.ㅜ
김해도서관은 출퇴근하는 길에 보는 곳이기도 한데 지난 김해 여의사랑문화제에서 연극을 같이한 최선정 배우님이 붓길에서 활동하시고 이번에 전시전을 여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러갔습니다. 최선정 배우님은 캘리그라피 외에도 우드버닝을 독학하여 나무 찻잔 책갈피 등의 멋진 작품을 출품하였습니다. 붓길 캘리 전시저은 김해도서관의 갤러리가야에서 6월 16일까지 했는데 다음 3회 때 또 구경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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