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을 재미삼아 하면서 해보고 싶은 것들이 몇개 있다
그 하나가 시간과 정성을 들이지만 큰 결실을 못맺는 속된 말로 재능 낭비류 영상
그것들 중 음악 또는 빠른 노래에 사진이나 영상을 컷편집해서 신나는 결과물을 뽑아내는 것이 해보고 싶었다
풍물단에서 기록영상을 만들 때는 한해의 일을 정리하는 것이기에 사진 자료도 많고 영상 소스도 많이 생긴다
하지만 혼자 뭘 하려니 막힘이 생긴다
컴퓨터는 고장이고
지금 쓰는 폰은 중고 아이폰 6
폰으로 촬영 편집 다 했는데 발열 심하면 다운되서 그렇지 프리미어 러시가 돌아간다
Pc로 더 다양하게 편집을 못해 아쉽기도 하지만 여기까지 만든 것도 신기하다
컴퓨터 고치면 2탄을...
오래전 부터 학교 철봉에 턱걸이를 하며 높이가 다른 철봉이 이렇데 나란히 있으니 피아노 같다는 느낌을 받고 며칠 전 삼각대를 들고 가서 촬영을 했다
멜로디는 머리 속을 떠나지 않지만
옆에 공사 소음으로 내 목소리를 담을 수는 없어 이렇게라도 만들어본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Do_re_mi_song
가장 기본적이고 계이름을 쉽게 알 수 있는 도레미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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