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102

거창 황산마을과 다시 찾은 수승대 0418 (거의 다 작성했는데 이미지 이동하다가 오류나서 다 지워졌다. 왜 자동저장이 되지 않았을까? 다시 쓰려니 늦은 시간 너무 힘들다. 간략하게 써야지.) 봄날이 좋아 오랜만에 아버지와 바람쐬러 나갔다. 거창에 한옥마을이 있다며 가자고 하셨고 운전 연습삼아 내가 운전해서 갔다. 이때는 몰랐다. 내가 2017년도 여름에 이곳에 왔다는 것을. 단지 마을은 공사 중이였고 건너편 수승대에 갔었다. 이름만 듣고 몰랐는데 황산마을을 나와 수승대에 들어가니 기억이 났다. 매우 더웠고 피서지에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거창 황산리 신씨고가에 대한 설명이다. 여러 호칭이 있는 집들이 있다. 확실히 2017년 여름과 비교하면 사람이 없다. 수위도 낮고 기온도 낮다. 돌다리 저멀리 내눈에 띈것은? 바로 그네! 줄타기를 할 수 있기 .. 2020. 4. 20.
창원 남양동 NY FITNESS 191111 지인분께서 피트니스 센터를 새로 여셨다. 그래서 개소식?을 한다고 하여 지인분과 축하해주러 갔다. 전에도 새로 계약하여 문을 열었을 때 찾아가 체험도 하고 놀았지만 이번에는 규모를 조금 축소하여 간촐하게 하시는가보다. 줌바 번지 필라테스 천장에 매달린 것이 번지 줄이다. 살짝 당겼는데 튼튼하다. 잡고 올라가보고 싶다. 매트 등 운동 보조기구들이 있다. 사람들이 구경하러 많이 왔었다. 초상권 얼굴 가림 ㅎ 장소는 창원 남양동 가음정로에 있는 람세스빌딩 2층이다. 우리집에서는 멀어서... 맞은편에 또 삼겹살 식당이 있다. ㅎㅎ 2019. 12. 4.
창원 오동동 아.맥축제 20190920 회의하고 집에 가던 날 아맥 축제를 한다는 현수막을 봤습니다. 아맥 축제? 그게 뭔지 처음 들어보는데 궁금해서 그 장소인 오동동으로 가봤습니다. 오동동 문화광장에 도착하니 입구를 만들었더군요. 아하 영어로 beer이라 적힌 것 보니 예상대로 맥주 축제인데 '아'는 뭔지 안 적혀 있네요. 근데 이렇게 사람들 모인 분위기 무엇? 버스 타고 지나가며 바자회 같은 행사를 간혹 하는 모습은 봤지만 이렇게 식탁을 놓고 모인 사람들은 처음 봅니다. 진로의 참이슬과 테라의 초록색이 상징색인가 봅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이벤트 게임을 합니다. 맥주 빨리 마시기와 아구 포 뜯기! 그러습니다. '아'는 아구 포입니다. 맥주가 공짜는 아니고 1잔 천 원에 팝니다. 저렴하게 팔긴 하지만 전 술을 안 좋아해서 안 샀습니다. 아.. 2019. 10. 23.
드디어 방문한 남해독일마을 20191006 남해는 여러번 가본 곳이다. 하지만 독일마을은 아직 못가봤다. 위치도 그렇고 축제기간이 아니면 다소 썰렁한 곳이기 때문이다. 맥주축제가 토요일에 끝나서 일요일에 방문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있었다. 독일에 갔을 때 본 풍경과 비슷하다. 독일마을에 놀러온 독일 사람도 있었다. 맥주는 운전해야하니 못마시고 소시지를 샀다. 2줄에 8천원에 창렬한 양이였고 소스를 너무 많이 뿌려줘 별로였다. 수제소시지라고 소개해놓고 이렇게 팔면 다시는 안 사먹을 것 같다. 독일에 파견 갔다 온 간호사분의 강연이 있었나보다. 궁금하다. 프랑스 대표 간식인 크레페도 팔았다. 달콤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바나나를 얇게 썷어 주는 것 같던데 먹어볼걸 생각했지만 이미 알고 있는 맛이라 pass~ 예전에 남해갈 때는 남해대교를 지나 갔었는데 .. 2019. 10.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