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02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화창한 날. 유채꽃보러 낙동강으로 향했다. 유채꽃은 창녕에도 있지만 가봤으니 이번에는 부산 낙동강 대저생태공원의 유채꽃을 보러 갔다. 나도 잠깐 운전해서 갔는데 내비가 돌아가는 길을 안내해 도착하는데 오래 걸렸다. 주차장에 겨우 도착 끝이 없지는 않고 넓은 유채꽃밭이다. 여기에도 바람개비가 바람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부산문화관광 마스코트? 공터의 무대에서는 단체 결혼식하려는 신랑신부들이 연습 중이다. 유채대장부 유채여장부 대숲과 유채 다리와 유채 근접 유채 사람과 유채 유채만큼 사람도 많이 모였다. 거친 다리 밑의 좁은 곳에 사람들이 모인 모양이 매우 혼잡해 보인다. 행사 식당 자리도 겨우 찾아서 쇠고기국밥 먹었다. 초상화 그려주는 곳 축제 홍보관에서는 온라인 이벤트도 하고 다른 축제도 홍보하는 듯.. 2018. 4. 15. 추워 진해 군항제 처음이 아니기에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이제는 새롭지 않다. 대신 이 기간에 맞이하는 차가운 바람에 휘날리는 벚꽃잎이 내 마음을 달래주는 듯 2018. 4. 8. 찬봄바람이 부는 봉하마을 화창한 날 봄꽃놀이를 하러 김해로 갔다. 지나가는 길에 봉하마을을 들렸다. 그러나 아침에 옥상에 빨래 널때 알아챘어야 했다. 옷을 좀 더 여미고 나가야했는데 따스한 햇볕에 반해 스산한 바람도 불어왔다. 봉하마을에 도착하고 제대로 관람이 힘들었다. 가까이 있었지만 이제서야 가보네. 그때 난 고등학생이였나? 세상에 대해 별 관심이 없던 시절이였다. 뉴스로 큰 소식을 들을 때 즈음 주위들 둘러보았고 이후 팟캐스트를 통해 시야를 넓혔다. 매서운 바람에 다들 발걸음이 빠르고 빨리 차에 들어가고 싶어 했다. 결국 꽃놀이하러 공원에는 못가고 밥먹고 카페로 향한 후 여행을 마무리했다. 기념품 가게에서 한지 엽서 한장 사주셨고 방명록에 좋은 세상 만들자는 한줄 남겼다. 점심은 천행님의 친구분이 운영하는 네모식당에 가서 .. 2018. 4. 7. 3.15마라톤 5키로 완주 통풍 잘되는 신발 신고 뛰었는데 발을 내딛을 때 충격 완화가 되지 않는 느낌이다. 중간에 왼쪽다리 아파서 천천히 뛰다 걷다함. 철영이형 만났다. 야근하고 달렸다며 매우 피곤해한다. 약속있다며 급히 헤어짐. 다음은 10키로? 근육통이 있지만 다음날인 26일 운전면허 합격 2018. 3. 26. 이전 1 ··· 3 4 5 6 7 8 9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