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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02

시원한 물줄기 홍룡폭포 20190714 뒤늦게 쓰는 여름여행기 여행 날짜가 역순인것은 더위 먹은 기분 탓?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고 블로그에는 쓰지 않아서 늦게 쓰는 글입니다. https://youtu.be/k3memcK7y2Q 달력에서 본 양산의 홍룡사에 있는 홍룡폭포가 그렇게 시원함을 준다고 해서 갔습니다. 포장도로가 있기에 차를 타고 쉽게 올라갈 수 있지만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갑니다. 걸어서 약 15분 걸린다고 내려오는 분이 답했습니다. 등산하며 돌탑은 많이 봤지만 부서진 콘크리트로 돌탑을 쌓는 건 처음본다. 이것이 콘크리트 지지층인가? 폭포는 위 링크의 영상으로 감상하세요. 점심먹고 양산시립박물관에 들렸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이라는 노래가 들립니다. 지난 봉황대 연정 연극할 때 개사해서 불렀던 노래지요. 어린이 과학체험관. 볼록거울은 작.. 2019. 10. 16.
광복절 밀양 태바라기마을 방문 광복절 공휴일이라 아버지와 밀양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가는 길에 태극기의 바람개비와 해바라기 꽃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태 바라기 공원에서는 어떤 축제를 하고 있을까요? 무대에서 노래자랑하네요 장기자랑이 끝나고 수상하나 봅니다. 봉대마을에 대한 설명입니다. 봉대 태 바라기 마을이 경남문화예술진흥단의 문화 우물 사업에 선정되었군요. 사실 이 날은 비가 와서 축제장에도 천막을 쳤고 관광객도 별로 없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미리벌 민속박물관을 들렸습니다. 내비개이션에 떠 있길래 가봤는데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더군요. 그래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봤습니다. 미리벌이란 밀양의 옛 명칭입니다. 비가 와서 마을 곳곳을 둘러보지는 못했고 공원에서의 공연만 조금 보다 갔습니다.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되었다고 하던데 그.. 2019. 10. 16.
2019 김해 문화다양성 마을축제 종로난장 0526 요즘 자주 김해를 간다. 김해이주민의집에 매주 찾아가기도 하고 다가오는 6월에 열리는 여의사랑문화제 연극 연습을 위해 또 간다. 이날 일요일 연습 전 사무실을 들렸다. 가는 길이 시끌벅적하여 찾아가보니 5년전에 봤던 김해 마을축제 종로난장이 한창이다. 예전에도 사모님이랑 네팔사람들이 플리마켓을 열어 옷을 판 적이 있는데 올해도 중고옷을 팔고 있다. 내 청바지도 예전에 맡겨 팔려고 했지만 하나도 안팔렸던... 예전에도 했었나... 가면만들기 체험을 하는 부스가 있다. 물감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가면을 만들 수 있다. 안내 문구가 인상적이다. 차이를 인정하고 다양성을 배운다. 한국의 전통놀이를 여러 어린이들이 배운다. 인종을 불문하고 한국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이제 이런 놀이는 생소할 수 있다. 어려서 여.. 2019. 5. 31.
2019 황매산 철쭉제 황매봉 등반기 + 남사예담촌 2019년 5월 6일 황매산을 2017년 철쭉제, 2018년 가을 풍물단 억새 소풍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찾아갔습니다. 첫 등반 때는 주차장이 아닌 입구에서 직접 걸어 올라갔는데 안개가 자욱해서 경치를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워낙 좋아 주위가 잘 보입니다. 브이로그처럼 재밌게 찍어보려 했는데 힘들어서 아무 생각이 안 나네요. 또 다른 축제, 등산을 하면 촬영해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5PhzzUlaB4 2019 황매산 철쭉제 황매봉 등반기 + 남사예담촌 2019.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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