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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02

저도연육교와 해양드라마촬영장 콰이강의 다리라 불리는 저도연육교와 해양드라마촬영지. 다리와 촬영지가 새단장을 했다하여 다시 찾아갔다. 어린이날 이후 가족여행객들이 많고 지난번 방문과 다른점은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눈에 띄게 있다는 것. 장어는 직접 구워주셨는데 맛있었다. 반찬도 장아찌, 김치, 참기름 등 직접 담근 것이라 함. 촬영지는 깔끔해진 듯 한데 옛 소품들도 정리를 했는지 건물만 남은 듯 하다. 2017. 5. 6.
어차타고 수원화성 한바퀴 2017. 4. 28.
함안아라문화제 수박축제 2017. 4. 21.
봄비가 내리는 광양매화마을 봄비가 살며시 내리는 홍쌍리 매화농원. 하얀 매화는 지고 없지만 초록빛 담은 매실이 살찌고 있다. 폰이 방전되어 사진을 더 못찍었다. 내년에는 3월에 매화를 한가득 보고 싶다. 그리고 청매실이 아닌 잘익은 황매실도 먹어보고 싶다. 저녁은 섬진강의 제첩비빔밥과 제첩국을 먹었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 광양불고기는 읍내에 가야 먹을 수 있고 멀어서 못먹고 대신 매실 젤리와 사탕 사왔다. 매화마을은 하동에서 가는 길이 빨라 진주 하동으로 거쳐 갔다. 택시를 타고 마을로 갔는데 머리가 희끗하신 기사님도 머리를 길러 묶고 있었다. 하동의 축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보이는 수많은 장독들 아이스크림은 안팔더라 저 멀리 보이는 섬진강 씨앗을 날린 민들레 동백꽃 어린 매실 단풍나무? 하얀꽃 매실.. 2017. 4. 20.
창원 진동 미더덕 축제 우리고장 축제가 또 있네. 이름하여 창원진동 미더덕 불꽃낙화 축제 미더덕은 찌개와 찜으로 많이 봤지만 생미더덕 작업하시는건 처음 본다. 칼로 미더덕 흡착판부분을 잘라내고 몸통 중간에서 칼로 도려내면 껍질이 잘려나가고 속살이 보인다. 얼마나 숙달하셨는지 안보고 하신다. 저녁은 미더덕덮밥. 생미더덕은 처음 먹어봤다. 식감은 멍게와 비슷한 흐물흐물~ 껍질부분은 씹어먹는 것이 오독오독보다 좀더 딱딱한 느낌이라 많이 먹을 음식은 못되는 것 같다. 살만 먹는다면야 해산물의 비린맛은 없고 약간 쓴맛?이 느껴지는데 그 것이 맛있다. 노점가게는 만원 실내 식당은 만삼천원. 미더덕 한봉지는 보통 오천원이고 미더덕과 비슷한 오만둥이는 그 반값이다. 오만둥이 역시 각종 해산물 요리에 사용한다. 불꽃낙화행사는 어제 마쳐서 아쉽.. 2017. 4. 16.
창원 천주산 진달래 축제 봄맞이하러 진달래 축제를 하고 있는 천주산에 갔다. 어제는 흐렸는데 오늘 날씨가가 매우 좋았고 더워서 외투를 벗어 들고 다녔다. 진달래 축제인데 입구쪽은 벚꽃만 보이다가 좀 더 걸어 올라가니 진달래가 드문드문 보이더라. 2017.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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