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139 얼룩 덜룩 무당벌레와 강낭콩꽃 무당벌레 두마리나 발견했다! 진딧물 먹고 갈래? 얼룩이강낭콩 꽃도 점차 핀다. 2016. 5. 26. 순간포착 곤충들 이야 덥다 더워 뜨거운 햇살 깻잎도 강낭콩도 시들시들 잡초도 곤충들도 시들시들 물이 필요해 무당벌레 유충 발견 무당벌레 발견 이들은 진딧물, 깍지벌레를 먹는다. 순간 발견한 기생벌 종 조용히 날라가네 여러 들깨 중 이 들깨만 꽃이 폈고 들깨가 열렸고 곁가지가 크고 잎도 많고 아랫잎이 누렇게 변색되고 있다. 작년에 싹이 자란 것들은 이미 수명이 반은 지난 듯. 식물도 텔로미어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나보다. 2016. 5. 18. 오월의 깻잎 20160508 올해 첫 수확한 깻잎. 농약 안치고 물이랑 채소와 과일 짜투리로만 키웠다. 옆채류 중 키워 먹기에 가장 가성비 좋은 듯. 아직 크기가 작지만 여름 엄청난 수확이 기대된다. 깻잎도 상추만큼 여러 품종이 있다. 외관상 둥근 달걀형이며 잎 뒤면이 자색이고 잔털이 없다. 그런데 이 품종을 못찾겠다. 만추잎? 2016. 5. 9. 얼룩이강낭콩 12일 처음 심은 강낭콩 여섯개가 흙 위로 고개를 내밀었다. 아직 목뼈?만 보이는 것도 있지만 흙 표면을 부순 후 하루만에 이렇게 뚫고 오다니 성장이 활발하다. 들깨 씨앗과 크기가 다른 만큼 떡잎과 속잎의 크기가 크다. 들깨는 잎을 먹는다. 콩잎도 먹는다. 그런데 구매 시 여쭤보니 강낭콩깍지는 먹는데 입은 안먹는다하셨다. 옆 화분의 흙도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총 열개를 심었고 지금 일곱개가 올라오고 있다. 역시 내일이면 고개를 다 내밀 듯. 오늘 날씨가 너무 맑아 물을 줬다. 다만 싹이 아직 안올라온 곳은 땅이 더 굳을까봐 주지 않았다. 이름모를 싹들이 계속 올라온다. 마냥 뽑기도 미안하다. 못올라오게 조치를 취해야겠고 거름도 주게 채소 짜투리 좀 뿌려야겠다. 2016. 4. 24.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