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139 들깨 페인트 테러 20150921 20150921 옆집에서 며칠 전 페인트칠을 했다.옆집의 위치도 높고 게다가 2층까지 있는데 왜 우리집쪽 벽까지 칠했는지 모르겠다.사진에서 보이는 흰색으로 칠해진 벽.들깨가 자라고 있는 곳에까지 다 튀었다.좀 옮겨주고 하거니 안튀게 좀 하시지 이제 들깨잎 못먹는다. 20150927 다행히 들깨 열매가 자라고 있다.이걸 어떻게 수확하는지 또 찾아봐야지만 깊은 곳 잘 보호되어 있어서 다행이다. 2015. 9. 30. 살려야한다 20150914 분명 토요일에 비가 왔었는데 이틀간 비가 안와서 바짝 말랐다.비 때문이 아니라 해충, 질병으로 인해.진딧물, 흰가루병을 방치했더니 결국 괴사한 것이다.맺혀있던 작은 참외들도 보이지 않는다.무관심이 가장 큰 적이다. 그러나 고추는 아직 살아있다. 살려야한다.참외 줄기는 모두 잘라서 땅에 파 묻었다.물도 흠뻑 줬다. 2015. 9. 14. SOIL 에쓰오일 멸종위기천연기념물지킴이 캠페인 어름치 치어 방류 행사 20150905 에스오일 대학생천연기념물지킴이단 6기 활동으로 어름치 치어방류 행사를 갔다.전날에 늦게 자는 바람에 아침일찍 일어나지 못해서 장령산자연휴양림이랑 용암사를 못가고 급히 학생야영장으로 갔다.도착하니 민물고기보존협회 옷을 입은 에쓰오일 가족들이 와있었고 곧 버스로 7대? 약 300명이 모였다.나를 포함한 천기단원은 어름치 치어방류 행사를 도왔다.제일 좋은 점심 먹는 시간다양한 육류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이제 야외로 가서 본격적인 방류행사를 진행한다.천연기념물 어름치 복원을 위한 방류행사비가 와서 진행과 통제가 매끄럽지 못했지만 퀴즈와 상품에 어린이들도 신나하고 물에서의 활동에 큰 사고 없이 진행되었다.이 많은 치어들을 봐라 빨간 통이 4개가 더 있다.자자 줄을 서시오. 비가 와서 모든 사람들이 방류하러 가진.. 2015. 9. 7. SOIL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6기 발대식 20150708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 및 캠프생명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아름다운 발걸음우리회사가 제6기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열고 뚝심 있는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이어나갔다.새롭게 선발된 40명의 지킴이단은 발대식을 마치고 2박 3일의 캠프에 참가해향후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나갔다.7월 8일 본사 대강당에서는 제6기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이하 지킴이단) 발대식이 열렸다. 올해 지킴이단으로 선발된 40명의 대학생과 조영일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성용 한국수달보호협회장, 유정칠 경희대 생물학과 교수, 전용필 성신여대 생명과학·화학부 교수가 자문위원으로서 동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발대식은 앞서 제5기 지킴이단의 활동 사례 발표로 포문을 열고 조영일 부사장의 환영사에.. 2015. 9. 7.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5 다음 반응형